안녕하세요. 삼천리자전거입니다. 샘트라이크를 시작으로 모디, 쥬시까지 삼천리자전거의 세발자전거는 그동안 꾸준히 인기를 끌며 육아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죠! 올해, 더욱더
완벽한 유모차형인 새로운 세발자전거, ‘캐스퍼’가 출시되었는데요. 이거 하나면, 유모차, 자전거를 따로 살 필요가 전혀 없을 것 같은 느낌이 확! 들더라고요.
"유모차보다 더 유모차 같은 세발자전거"
캐스퍼는 지금까지 가장 많았던 사용자들 요구를 적극! 반영해 탄생한 제품인데요. 이전 세발자전거들과는 다르게
유모차형 손잡이와 바퀴 방식을 적용하여, 보호자가 매우 손쉽고 편리하게 자전거의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는 사실!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조금만! 힘을 주어도 바퀴의 방향이 쉽게 바뀐답니다.
또한, 최대 160도까지 등받이가 조절 가능하고, 여기에 차양막을 완전히 내리고, 아이 확인 창까지 모두 개방하면 유모차처럼 안락한 상태가 되어 아이가 편히 쉬고 잘 수 있어요. 여기에 부드러운 소재의 폴리 스판덱스 원단과 폼 쿠션을 적용한 시트는 아이에게 더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이 정도면, 정말 유모차 저리 가라 인듯 하네요 :)
* 시트는 분리 가능하며, 물 온도 섭씨 30。C 이내로 중성 세제를 사용하여 약하게 손세탁하세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뉘어서 건조하고, 물 빠짐 및 이염에 주의하세요.)
"영유아기를 모두 커버 가능한 3단계 성장 맞춤 시스템"
캐스퍼는 영아기부터 세발자전거를 타는 3-5세까지, 성장기를 3단계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요.
유모차 단계
아직 페달을 돌리지 못하는 아이에게 적합한 단계로, 유모차형 캐노피와 보조 발판으로 아이에게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보조 발판은 2단계로 장착되어 있어, 아이의 성장 흐름에 따라 탈부착이 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특히,
핸들 클러치와
페달 클러치로 아이가 핸들이나 페달을 돌려도 주행에 방해되지 않아 보다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어요.
보호자 어시스트 단계
차양막과 보조발판을 떼고 아이가 자전거를 배우기 쉽도록 도와주는 단계입니다. 보호자 손잡이를 이용해 방향 및 속도를 제어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안전가드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독립형 세발자전거 단계
보호자용 손잡이를 제거하여 아이가 독립적으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단계입니다. 사용 여부에 따라 탈거한 부품은 다시 장착이 가능하답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보호자까지 배려한 캐스퍼,
실용성 만점인 전용 보조 가방은 탁월한 수납공간으로 커피, 휴대폰, 지갑 등을 넣고 다닐 수 있어요.
주행에 신경 쓰랴, 짐 들으랴… 이런 걱정은 이제 절대 노노! 그리고 아주 쉽게, 발로 살며시 누르면, 자전거가 움직이지 않게 할 수 있는
풋브레이크까지!
더 자세한 내용은 삼천리자전거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